(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전분기 대비 0.6% 증가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가 7일 발표했다.

이는 전망치와 한 달 앞서 발표된 추정치 0.6% 증가에 모두 부합한다.

3분기 GDP는 전년 대비로는 2.6% 증가해 예상치와 앞선 추정치 2.5% 증가를 각각 0.1%포인트씩 웃돌았다.

유로존의 2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 대비 2.3%에서 2.4% 증가로 상향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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