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338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747억 원, 통안채를 1천591억원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2018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892억 원, 2027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3호)를 752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457억 원, 2035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6호)를 8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8천605억 원, 은행이 8천30억 원 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250-1808-02 2018-08-02 892
국고02125-2706(17-3) 2027-06-10 752
통안01490-1802-02 2018-02-02 700
국고03125-1903(14-1) 2019-03-10 -23
국고02625-3509(15-6) 2035-09-10 -80
국고05750-1809(08-5) 2018-09-10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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