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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LNG, 中석탄 규제에 3년래 최고가
    한종화 기자  |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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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12.08  08: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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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중국의 석탄 규제로 수요가 늘면서 아시아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3년래 최고치로 상승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 보도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글로벌 플랫츠의 JKM(Japan Korea Marker) 지표에 따르면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은 100만 Btu(천연가스 단위)당 10.04달러로 2014년 12월 이후 3년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JKM 아시아 LNG 현물 가격 추이>



    중국은 베이징(北京), 톈진(天津)과 26개의 다른 도시에서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다니엘 하인스 호주뉴질랜드은행(ANZ) 연구원은 "중국의 환경 규제로 예상치 못한 천연가스 수요 증가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에너지 컨설팅 업체 우드맥킨지는 페트로차이나 등 중국 에너지 기업이 수요 증가 때문에 선물 거래 이외에 현물 시장에서 추가 구매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FT는 다만 내년에는 호주 등 그동안 지연된 프로젝트 현장에서 LNG 추가 공급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하인스 ANZ 연구원은 "앞으로 몇 개월간은 천연가스 가격이 약세를 보일 충분한 하방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jh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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