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은 전체회의에서 오는 22일까지 연방정부 지출을 충당하는 예산안을 찬성 81표 대 반대 14표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하면 연방정부는 앞으로 2주 동안은 예산을 쓸 수 있게 된다.
단기 지출 예산안이 8일 자정까지 통과되지 않았다면 연방정부는 셧다운을 맞을 뻔했으나 데드라인을 하루 남기고 파국은 피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앞서 하원은 단기 지출 예산안을 찬성 235표 대 반대 193표로 통과시켰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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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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