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스카이뉴스를 인용해 영국 정부 대변인이 이에 대해 "우리 의무에 대한 공정한 결론으로 볼 것"으로 말했다고 전했다.
현재 환율을 고려하면 이는 달러화로 470~520억 달러가 된다.
이날 오전 EU와 영국은 공식적으로 탈퇴조건 등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으며 이로써 무역 등에 대한 다음 협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영국은 EU를 2019년 3월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esshin@yna.co.kr
(끝)
신은실 기자
essh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