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 게임업체인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유통)을 맡았다. 현지 서비스 명칭은 '천당M(天堂M)'이며 서비스 지역은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이다.
감마니아는 지난 10월 10일부터 리니지M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첫날 사전 예약자 54만명을 모으면서 대만 역대 모바일 게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만은 리니지M의 첫 해외 진출 지역이다. 엔씨소프트는 대만을 시작으로 리니지M의 해외 서비스 지역을 늘려갈 계획이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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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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