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시가총액 2위 훙하이정밀(폭스콘)이 급등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

11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74.47포인트(0.72%) 오른 10,473.09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상승 개장 이후 장 내내 강세를 보인 끝에 2거래일 연속 올랐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8일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이 모두 상승 마감한 점이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애플 아이폰 조립업체인 훙하이정밀이 2.56% 오르면서 장세를 주도했다.

이밖에 시가총액 1위 TSMC는 0.22% 올랐고, 포모사석유화학은 0.93% 상승했다.

라간정밀도 1.3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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