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시 맨해튼 타임스퀘어 근처 42번가와 8번 애비뉴가 만나는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뉴욕 경찰이 확인했다.
뉴욕 경찰은 또 폭발과 관련해 용의자 한 명을 체포했음을 덧붙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전장보다 30포인트(0.12%) 올랐다. 사고 소식이 알려지기 전에는 52포인트까지 오름폭을 보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한때 반락했다가 1.0포인트(0.04%) 반등했다.
나스닥 100 지수 선물도 오름폭을 소폭 낮춰 4포인트(0.06%) 상승했다.
liberte@yna.co.kr
(끝)
이종혁 기자
libert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