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제네랄(SG)은 오는 14일 정책 결정에 나서는 스위스 중앙은행(SNB)이 내년 물가 전망치를 수정할 수 있다고 11일 내다봤다.

SG는 하지만 중앙은행은 스위스 프랑화 개입 의지를 반복하면서 통화 약세를 유도하려고 할 것 같다며, 프랑화는 중앙은행이 1.20 스위스프랑 환율 하한을 포기한 2014년 이후 최저치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로-스위스 프랑화 환율은 1.1691 스위스프랑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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