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기술주와 에너지주 강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1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2% 상승한 24,382.0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32% 오른 2,659.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1% 높은 6,874.55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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