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재망에 따르면 장양(姜洋) 증감회 부주석은 한 컨퍼런스에서 올해 1~11월 IPO 승인 기업수가 386개로 IPO 수량과 융자 규모가 전 세계적으로 봐도 앞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IPO 절차의 투명성을 높였고, 우수한 기업의 시장진입을 지원했다고 평가했다.
장 부주석은 "우리는 계속 신주 발행을 일상적인 일로 만들고, 심사 과정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부주석은 구조조정을 허위로 발표하거나 위법하게 지분을 줄이는 등 주식시장의 비행에 대해서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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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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