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AJ네트웍스는 자회사 AJ렌터카의 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더 이상은 지분매각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AJ렌터카는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의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도 급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매각이 어려워졌다는 분위기가 커지며 주가도 급락했다.

이날 AJ렌터카는 전일보다 6천원(29.93%) 낮은 1만4천5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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