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헬스케어 및 소비재 생산업체 3M의 주가는 올해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이 실적 전망치 상단을 달성할 것이라는 예상에 12일 개장 전 거래에서 0.5% 상승했다.

3M은 올해 EPS가 9~9.1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팩트셋은 3M의 올해 매출이 314억9천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EPS 예상치는 9.06달러였다.

3M은 내년 EPS 전망치는 9.6~10.0달러로 제시했다. 팩트셋 전망치는 EPS 9.7달러다.

3M의 주가는 올해 34% 급등했다. 같은 기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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