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캔자스시티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이 개선됐다.

22일 캔자스시티연은은 6월 은행 관할 지역의 제조업 합성지수가 전월의 8에서 11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6개월간의 전망을 보여주는 합성 전망 지수는 전월의 30에서 25로 내렸다.

6월 제조업 생산 지수는 전월의 마이너스(-) 1에서 23으로 상승했다.

6월 제조업 생산 6개월 기대 지수는 50에서 42로 밀렸다.

채드 윌커슨 캔자스시티연은 경제학자는 "기업들은 2분기 초기보다는 더 빠른 성장을 보고했다"며 "앞으로 6개월간 직원을 늘리겠다는 비율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캔자스시티연은의 관할 지역은 콜로라도와 캔자스, 네브래스카, 오클라호마, 와이오밍, 북부 멕시코와 서부 미주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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