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금융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13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27.42포인트(0.26%) 오른 10,470.70에 장을 마쳤다.

상승 개장한 가권지수는 장 내내 강세를 보였다.

가권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7P) 500 지수는 미국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에 대만증시의 금융주들은 대부분 호조를 보이며 전체지수를 끌어올렸다.

종목별로 보면 TSMC는 0.22% 하락했고, 케세이 금융지주는 0.57% 상승했다.

푸방 금융지주는 1.61% 올랐고, 화난 금융지주는 0.3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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