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예비치에 부합한 결과다.
전년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월에 비해 0.2%포인트 높아졌다.
품목별로는 에너지가격이 전년대비 3.7% 뛰었고, 식품가격은 3.2% 상승했다.
서비스가격은 전년대비 1.5% 올랐다.
11월 CPI는 전월대비 0.3% 오르며 예비치를 벗어나지 않았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HICP는 전년대비 1.8% 올랐고, 전월대비로는 0.3% 상승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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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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