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제약회사인 일라이 릴리(Eli Lilly)는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4.24~4.34달러로 예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정 EPS는 4.60~4.70달러로 전망했다.

매출은 230억~235억 달러를 나타낼 것으로 추정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EPS 4.65달러를 예상했다. 매출은 231억 달러로 내다봤다.

회사는 올해 EPS는 1.56~1.66달러를, 조정 EPS는 4.15~4.2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팩트셋 조사치는 4.21달러였다.

일라이 릴리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올해 이 회사 주가는 18%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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