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씨티그룹은 미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의 변동성이 2018년 시장을 주도할 변수가 되려고 한다고 13일 진단했다.

씨티의 애닌디아 바수 전략가는 미 CDS가 주기적으로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부도율이 치솟기 시작하지 않는다면 변동성 자체가 높아지는 추세 전환은 일어날 것 같지 않다고 내다봤다.

바수는 미국의 신용 스프레드는 살짝 좁혀질 것으로 본다며 이는 낮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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