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67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775억 원 순매수했지만 특수채를 8억 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765억 원,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78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47년 3월 만기인 국고채(17-1호)를 217억 원,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68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종금·금고가 2천17억 원 샀고, 기금·공제가 295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209(17-4) 2022-09-10 765
국고02375-2712(17-7) 2027-12-10 78
국고03375-2309(13-6) 2023-09-10 59
국고01500-3609(16-6) 2036-09-10 -24
국고03125-1903(14-1) 2019-03-10 -68
국고02125-4703(17-1) 2047-03-10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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