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유가 반등에 소폭 하락했다. 주간 고용 지표에 대해선'중립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해외브로커들은 2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38.7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7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40.90원) 대비 1.4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38.50~1,142.30원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1.06엔에서 111.32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51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