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만9천명 증가로 집계된 다우존스의 전문가 조사치를 대폭 웃돈 결과다.
신규고용은 풀타임 주도로 증가했다.
풀타임 고용은 4만1천900명 늘었고 파트타임 고용은 1만9천700명 증가했다.
11월 실업률은 5.4%로 집계됐다. 전월 수치이자 시장 예상치인 5.4%에 부합한 결과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5.5%로 시장 예상보다 0.4%포인트 높았다.
호주달러화는 고용지표 호조에 힘입어 수직상승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8분 현재 전장 대비 0.0029달러(0.38%) 뛴 0.7662달러를 기록했다.
<14일 호주달러-달러 환율 장중 동향>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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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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