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127억원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507억원의 국채와 2천620억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오는 2019년 6월 만기인 통안채 1천120억원, 오는 12월 만기인 통안채 700억원, 내년 6월 만기인 통안채 50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내년 9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25억원, 오는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 30억800만원, 내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22억2천만원을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이 8천362억원을 순매수했고 보험이 859원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월2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통안0158-1906-02 2019-06-02 112,000
통안0173-1712-02 2017-12-02 70,000
통안0145-1806-02 2018-06-02 50,000
국고01625-1806(15-3) 2018-06-10 -2,220
국고03125-1903(14-1) 2019-03-10 -3,008
국고03250-1809(13-5) 2018-09-10 -12,500


kpho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