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한 중인 응웬 응옥 티엔 장관은 베트남 트어 티엔 후에성 출신으로, 트어 티엔 후에성 인민의회 의장과 트어 티엔 후에성 당서기장, 문화체육관광부 수석 차관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번 환담에는 응웬 쭝 카잉(Nguyen Trung Khanh) 베트남 문체부 국제협력국 국장과 응웬 반 빙(NguyenVan Vinh) 베트남 문체부 공연예술국 국장, 이원태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2007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장학문화재단(KVSC)'을 설립, 베트남과의 민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j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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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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