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3일 코스피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9개 지점 중 9개 지점(55.56%)이 2,370.37~2,379.84(+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코스피는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증시의 향배를 쉽사리 확신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헬스케어주가 1% 넘게 강세를 보이고, 유가가 반등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내릴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9개 지점 중 4개 지점(44.44%)이 2,360.89~2,370.36(-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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