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독일의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63.3으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이 14일 발표했다.
이는 전달 확정치인 62.5과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62.1을 웃도는 결과다.
같은 달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5.8로 전달 확정치인 54.3과 시장 예상치 54.8을 상회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포괄하는 합성 PMI 예비치는 58.7로 전달에 비해 1.4포인트 높아졌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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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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