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기준금리인 7일짜리 역레포 금리를 연 4.25%에서 넉 달째 동결했다. 앞서 7월과 8월에는 25bp씩 인하한 바 있다.
은행은 그동안 해온 모든 조치는 경제 성장 동력을 유지하는 데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다른 아시아 중앙은행들과 다르게 이른 시일 내에 긴축기조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지 않고 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앞으로 9개월 동안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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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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