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데이비드 블룸 전략가는 미 경제방송 CNBC에 출연해, 내년 1분기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며 이는 호주 달러화를 달러화에 약 10% 절상되게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블룸은 호주가 내년 초에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 노르웨이와 스웨덴이 2분기에 뒤따를 것이고, 그 다음은 뉴질랜드가 3분기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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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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