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웰컴저축은행이 프로야구 마케팅의 흥행을 스크린 야구에서도 이어간다.

웰컴저축은행은 15일 리얼야구존과 '웰컴저축은행 톱랭킹' 업무협약을 맺고 승리 기여도를 반영한 선수평가방식을 리얼야구존 게임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KBSN SPORTS 등과 함께 공동개발한 선수평가 시스템인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은 프로야구선수를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프로야구에 적용됐다.

팀 승리 기여도를 반영해 팀 스포츠인 야구의 특징을 잘 반영했다는 평을 받았다.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은 리얼야구존의 스크린 야구게임에서도 선수평가 시스템을 구현돼 스크린야구를 즐기는 고객이 취득한 포인트와 플레이어간 순위를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김형태 웰컴금융그룹 전무는 "국내 1위의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에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을 접목하게 돼 기쁘다"며 "성장하는 가상 스포츠인 스크린 야구를 통해 야구를 즐기는 다양한 고객이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을 체험하고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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