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일본의 6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2.0으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이 23일 발표했다.

지수는 전달 확정치에 비해 1.1포인트 하락하면서 작년 11월 이후 7개월 만의 최저치로 내려섰다.

지수는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인 '50'은 10개월 연속 웃돌았다.

IHS 마킷은 신규 수주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고 수주 잔량은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IHS 마킷은 대외 수요는 여전히 좋으며 탄탄한 성장 범위 안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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