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P&G건설이 경기 운정신도시에 생활형 숙박시설 '야당역 케이힐스더테라스'를 분양 중이다.

P&G건설은 19일 이 시설은 대지면적 2천640㎡에 지하 2층~지상 21층, 연면적 2만7천2㎡ 규모로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은 근린 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생활형숙박시설은 지상 7층~21층에 전용면적 17~53㎡형 12가지 유형, 총 516실로 구성된다.

야당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다. 야당역에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상암DMC역까지는 30분대에 도착한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통일로 등을 통행하는 다수의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수도권 접근성도 양호하다.

'야당역 케이힐스더테라스'는 최고 21층의 야당역세권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세대별로는 1.5m 광폭 테라스 공간을 제공하며, 바닥 목재데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로이복층유리와 현관 중문으로 소음차단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풀옵션 빌트인시스템을 통해 1~2인 가구의 생활편의를 도모했다.

입주 시 세대안내와 계약관련업무, 퇴거 시 관리비와 공과금 정산 등을 도와주는 임차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부가세,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임대인 중개수수료 면제 혜택 등 재무 관리서비스와 우편/택배/세탁물 대행 서비스, 입주민 조식제공 서비스도 유상 제공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경기 파주시 야당동 1076 에펠타워 2층에 있다.





<야당역 케이힐스더테라스 조감도. P&G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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