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투자자들의 이익실현으로 7거래일만에 하락했다.

22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21.36포인트(0.21%) 내린 10,377.70에 장을 마쳤다.

상승 개장한 지수는 장 초반 10,400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 반전했다.

주말을 앞두고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부담감에 이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1위 TSMC가 0.46% 내렸고, 미디어텍은 2.03% 급락했다.

포모사석유화학은 1.36% 밀렸고, 케세이금융지주는 0.6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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