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코스피가 2,370선에서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다.

26일 코스피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11포인트(0.00%) 내린 2,378.49에 거래됐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가는 에너지주 상승에 혼조세로 마감됐다.

외국인 투자심리는 관망세로 나타나며 64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과 기관은 매수 주체로 나섰으나 별다른 영향은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갈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우선주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됐다.

현대차는 0.91%, NAVER는 0.23% 내렸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업종이 1%대로 가장 큰 폭 올랐다.

비금속광물, 증권 업종 등도 오름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포인트(0.22%) 오른 670.37에 거래됐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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