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화통신에 따르면 증감회는 한 주간 6개 기업의 IPO를 승인했다며 이들은 주식시장에서 32억 위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개 기업은 상하이증권거래소에, 1개는 선전 중소기업판에, 나머지 2개는 창업판에 각각 상장할 예정이다.
이들 회사와 상장 주관사는 거래소와 논의 후 상장 일정 등을 조율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초 IPO 승인 건수는 주당 4건으로 줄어들어 중국 당국이 주식시장의 투자 심리 개선을 위해 IPO 승인 속도를 낮춘 것으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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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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