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증권일보에 따르면 궈수칭(郭樹淸) 은감회 주석은 23일 한 좌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생산력 해소 정책을 굳건히 추진하고 일부 지역의 부동산 거품도 단호히 억제하겠다고 말했다.
궈 주석은 또 은행이 공급측 개혁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위한 수단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 부채를 출자전환하는 방식, 서비스 가격 관리를 통한 기업의 비용 감축, 기업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 참여 등을 예로 들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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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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