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6월 넷째 주(19일~23일)에 실시한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 26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KB증권 방어진지점이 5.03%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점은 펩트론[087010]에서 11.32% 수익을 거뒀고 코오롱생명과학[102940]에서는 1.26%의 손실을 봤다.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펩트론에는 기관 매수세가 유입됐다.

KB증권 전하동지점은 SK하이닉스[000660]에서 7.43%, 한국콜마[161890]에서 마이너스(-) 2.69%의 수익률을 올리며 평균 2.37%를 시현했다.

한국투자증권 대치PB센터는 1.5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지점은 2.33% 상승한 경동나비엔[009450]과 0.83% 오른 지엔씨에너지[119850]를 추천했다.

KB증권 무거동지점은 인트론바이오[048530]와 함께 영진약품[003520]을 추천해 1.46%의 수익률을 올렸다.

지난주 지점 수익률 집계에 참여한 14개 지점은 평균 1.67%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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