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인민은행이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거래로 500억위안(약 8조3천억원)을 순회수한다.

26일 인민은행은 "26일 공개시장운영을 하지 않는다"며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 수준이 비교적 높다"고 말했다.

인민은행은 월말이 다가오면서 재정지출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만기가 도래하는 역RP 물량 500억위안은 그대로 순회수 물량이 된다.

인민은행은 지난 주(19~23일) 역RP를 통해 600억위안을 순회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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