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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휘 KB금융 이사회 의장 연임 고사
    이현정 기자  |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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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1.10  0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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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남 사외이사도 사퇴 뜻 전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최영휘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과 이병남 사외이사가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이사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영휘 의장과 이병남 사외이사는 최근 이사회에 3월 말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총 7명의 KB금융 사외이사 중 스튜어트 솔로몬 메트라이프생명보험 회장을 제외하고 최영휘 의장을 비롯해 유석렬·이병남·한종수·김유니스경희·박재하 사외이사 등 6명의 임기가 오는 3월 23일에 끝난다.

    6명의 사외이사는 2015년 윤종규 회장 취임과 함께 선임돼 3연임을 했다.

    현행 금융회사지배구조법에 따라 사외이사는 최대 6년까지 가능하나, KB금융은 내부 규정에서 최대 5년까지 임기를 보장하고 있다.

    KB금융은 오는 16일 사외이사추천위원회를 열어 인선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사외이사 후보 선임을 위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추위는 윤종규 회장과 유석렬·최영휘·이병남 사외이사 3명과 사내이사 1명으로 구성돼 있다.

    KB금융은 이미 지난달 주주 및 외부기관 등을 통해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 받았다. 새 사외이사는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hj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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