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개발원은 전 계열사 공동 연수와 개별 맞춤형 교육, 그룹 경영진 양성 프로그램, 최고경영자과정(AMP),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개원식에서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인재 양성"이라며 "전 계열사 임직원 교육을 총괄할 인재개발원을 통해 하나의 원-컴퍼니(One Company)와 같은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석규 초대원장도 "전 계열사 인재개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8천여 명 전 임직원을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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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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