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찰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9개월째 확장세를 지속했지만, 전월보다는 약해졌다.

26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6월 기업활동지수가 전월의 17.2에서 15.0으로 하락했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6월 생산지수는 전월의 23.3에서 12.3으로 내렸다.

6월 신규 수주지수도 18.1에서 9.6으로 낮아졌다.

6월 수주 증가율 지수는 12.3에서 4.7로 밀렸다.

6월 출하지수는 전월의 24.7에서 8.5로 약해졌다.

6월 고용지수는 8.3에서 9.6으로 올랐다.

향후 6개월 동안의 기업활동 전망지수는 31.6에서 31.9로 높아졌다. 고용 전망지수는 43.1에서 32.3으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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