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JP모건은 독일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26일 진단했다.

은행은 양적완화(QE) 프리미엄과 유럽중앙은행(ECB) 긴축 기대에 대한 재평가가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JP모건은 시장이 내년 4분기 긴축 시작과 이후 매년 30bp 금리 인상을 반영한다면 분트 수익률의 공정 가치 수준은 0.80%라고 평가했다.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독일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0.24%에서 거래되고 있다. 수익률은 올해 들어 대체로 0.20~0.50% 범위에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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