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ING생명은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BM(지점장), SM(영업팀장) 등 영업관리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ING생명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RBC비율 502%에 이르는 독보적인 자본력 위에 업계 최고 수준의 설계사 생산성과 설계사 합격률, 모바일 청약률 등 우리가 보유한 뛰어난 경쟁력을 활용해 영업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ING생명은 독보적인 자본력에 기반을 둔 FC(재정 컨설턴트) 로열티 강화,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 FC 도입 전략 다각화 등을 통한 성장을 올해의 영업전략으로 발표했다.

이와 함께 상품별 특화 교육과 현장 방문코칭, 언더라이팅 교육 등 다양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해 FC의 보장성보험 판매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ING생명은 FC 도입을 위한 다각화 전략을 마련해 실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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