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이 12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중인 '두드림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 중소기업에 우대금리 혜택을 줄 예정이다.
또 중진공에서 운영 중인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통해 기업의 구인과 취업준비생의 구직을 연계한 지원도 나선다.
우수 중소기업을 함께 발굴해 실시간으로 구인 정보도 공유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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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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