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10.20 토 20:0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국제경제
    노무라 "달러, 美 금리 올리면 하락…팩트에 파는 패턴 반복"
    신윤우 기자  |  ywshin@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1  14:56: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노무라증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고 진단했다.

    11일 비즈니스인사이더(BI) 호주판에 따르면 노무라의 빌랄 하피즈 전략가는 지난해 12월 연준이 기준 금리를 올린 뒤에도 달러화가 하락세를 보였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달러화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실제로는 금리 인상 이후 달러화가 매번 하락했다고 하피즈 전략가는 설명했다.

    그는 달러화가 기대감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라며 작년 말 달러화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힘입어 상승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준이 실제로 금리를 올리면 자연스럽게 기대감이 사라지고 달러화를 '소문에 사고 팩트에 팔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는 게 하피즈 전략가의 견해다.

    그는 최근 연준이 시장과 소통하는 데 능해져 금리 인상 변수가 사전에 가격에 모두 반영돼왔다면서 실제 금리 인상 뒤에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연준이 금리를 올릴 때마다 긴축 사이클의 종료 시점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도 달러화에 하방 압력을 가한다며 다른 중앙은행들은 이제 막 긴축에 돌입하려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시장은 과거보다 미래에 일어날 일에 더 관심을 두고 움직인다며 지난해 연준이 금리를 올렸을 때 달러화가 아닌 다른 국가들의 통화 가치가 오른 것은 이런 기대 때문이라고 매체는 진단했다.

    매체는 연준이 올해 금리를 두세 차례 올릴 것이란 전망도 이미 시장에 대부분 반영됐다며 이 같은 상황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연준 금리 인상 이후 달러지수 움직임 ※출처: BI>

    ywshin@yna.co.kr

    (끝)
    신윤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1
    <뉴욕마켓워치> 中증시 반등 안도 주가·달러 혼조…국채↓
    2
    뉴욕증시, 中증시 반등에도 혼조…다우 0.26% 상승 마감
    3
    <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中·伊 우려 완화에 혼조
    4
    <뉴욕채권> 미 국채가, 매파 연준·안전선호 후퇴 하락
    5
    딜링룸 24시…챙겨봐야할 국제경제뉴스
    6
    트럼프 "카슈끄지 사건 결론 내기 너무 일러"(상보)
    7
    <뉴욕전문가 시각> 올라도 '출렁출렁'…변동성 장세 불가피
    8
    <표> 글로벌 경제지표와 연설 일정
    9
    다음주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 일정
    10
    NDF, 1,131.00/1,131.60원…0.25원↑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