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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증시, 작년 수출입 지표 발표에 상승
    임하람 기자  |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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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1.12  1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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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12일 중국증시는 작년 수출입 지표와 무역수지 발표에 상승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20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4.75포인트(0.14%) 상승한 3,430.10을 기록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31포인트(0.07%) 오른 1,954.43을 나타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전장대비 0.04%, 0.09% 낮은 상태로 개장했다.

    이후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 전환하고, 선전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날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해 전체 중국의 무역수지와 수출입 지표를 발표했다.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작년 수출은 위안화 기준으로 전년대비 10.8% 증가했다. 작년 수출은 2016년의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됐다.

    작년 수입은 위안화 기준 18.7% 증가해 전년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그러나 무역 흑자는 2조8천700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4천800억 위안 감소했다.

    이날 중국의 12월 무역수지와 수출입 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다.

    이날 중국증시에서는 부동산, 금융주가 올랐다.

    부동산 개발사 산동향강홀딩스(600162.SH)는 장중 한때 전장대비 10.09%까지 올랐다.

    중국 4대 은행인 공상은행(601398.SH), 농업은행(601288.SH), 중국은행(601988.SH), 건설은행(601939.SH)은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운영으로 1천800억 위안(약 29조5천억 원)을 순공급한다.

    hrl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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