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1.21 일 07:2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정책/금융
    무디스·피치, 한화생명 신용등급 첫 부여(상보)
    이윤구 기자  |  yglee2@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2  14:19: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국내 상장 생명보험사 가운데는 처음으로 한화생명보험이 국제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무디스는 한화생명의 보험금지급능력 평가등급을 'A1'으로 부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무디스가 한화생명에 부여한 최초의 신용등급으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교보생명이, 중국과 일본에서는 차이나라이프와 다이이치라이프가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피치도 이날 한화생명의 신용등급을 'A+',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역시 교보생명, 차이나라이프, 다이이치라이프와 동일한 등급이다.

    무디스는 한화생명이 국내 2위 규모의 생명보험사로, 우수한 브랜드와 영업력, 시장지위, 양호한 생산성을 보유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한화생명이 보장성 상품 확대에 나서 작년 3분기 누적 연납화보험료(APE)에서 보장성보험 비중이 53%를 차지했다. 연금과 저축성보험은 각각 30%와 17%를 나타냈다.

    자본 적정성도 유지해 작년 9월 말 기준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이 217%로 2016년 말보다 18%포인트 개선됐다.

    무디스는 2021년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한화생명이 수익성 제고를 통한 이익 확대로 자본확충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과거 판매한 고금리 확정형 상품에 따른 역마진 우려와 해외 투자자산 확대로 환율 리스크가 상존하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무디스는 한화생명의 이차 역마진 개선과 자산대비 조정 자본비율이 10% 이상으로 높아지지 않는 한 신용등급 상향조정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피치 또한 한화생명이 70여 년의 역사를 가진 2위권 보험사로 강한 재무건전성을 가지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올리는 것에 높은 점수를 줬다.

    yglee2@yna.co.kr

    (끝)
    이윤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
    <뉴욕증시 주간전망> 기업실적·GDP 발표 대기…증시 또 최고치 경신할까
    2
    법무부 "가상화폐 심각한 국부유출…용인 못 해"
    3
    농협ㆍ신한ㆍ기업銀, 30일 가상계좌 실명확인 도입
    4
    증권가, 30만원대 셀트리온에 "목표주가 23만원"
    5
    호반건설, 대우건설 매각 본입찰 단독 참여(상보)
    6
    금호타이어 매각 재추진…SKㆍ더블스타 '주목'
    7
    비트코인, 다음 지지선 8,690달러로 하락 가능
    8
    코스닥-코스피 수익률갭 닷컴버블 수준…"바이오株보다 삼성전자"
    9
    비트코인 가치평가법 개발한 CS… "적정가치는 6천달러"
    10
    최종구 "가상화폐 금융상품으로 봐서 규제하기 어렵다"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이선근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이선근/ 편집인: 이선근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