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롯데첨단소재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KBIS 2018'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KBIS는 '주방·욕실산업전시회'(The Kitchen and Bath Industry Show)의 약자로 매년 전 세계 2천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롯데첨단소재는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 물결무늬 패턴 디자인과 실용성과 세련미를 강조한 인테리어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롯데첨단소재 건자재사업은 국내와 아시아, 중동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용희 롯데첨단소재 상무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충족시키는 인테리어 솔루션을 선보였다"며 "향후 디자인 마케팅을 강화해 유럽과 미주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롯데첨단소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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