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신규대출 규모는 예상치인 9천650억위안과 전월치인 1조1천200억위안을 큰 폭으로 밑돌았다.
사회융자총량은 1조1천400억위안으로 전월치인 1조6천억위안보다 4천600억위안 적었다.
사회융자총량 예상치는 1조5천억위안이다.
사회융자총량은 위안화 대출과 외화대출, 신탁대출, 기업 채권 등 실물 경제에 공
급된 유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12월 말 기준 광의통화(M2)는 전년 대비 8.2% 증가해 사상 최저의 증가율을 보였고, 예상치인 9.2%보다 증가율이 1%포인트 낮았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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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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