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제4대 회장 후보자로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후추위는 지난 2주간 후보자 공모와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를 걸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후보자 최종 선거는 오는 25일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241개 정회원사 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다.

klk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