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가량 낮은 수준으로 세제개편 관련한 비용이 24억 달러가량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은 1.76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 올랐다.
톰슨로이터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는 EPS 1.69달러였다. 세제개편 등의 비용을 반영한 EPS 전망치는 1.16달러였다.
JP모건의 트레이딩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 줄어든 33억7천만 달러였다.
JP모건의 주가는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0.7% 상승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29% 올랐다.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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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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