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전년비(%) | 전월비(%) | 코멘트 |
NH투자증권 | 안기태 | 2.00 | 0.00 | 계절적으로 6월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낮은 편. 원화환율이 2분기 이후 비교적 안정된 흐 름 보이면서 환율이 수입물가 변동폭에서 차지하는 기여도가 줄어든 것으로 추정. 6월 소 비자물가 전월대비 0%, 전년대 비 2% 예상 |
신한 금융지주 | 이한 | 2.20 | 0.20 | 최근 유가 하락세 지속에도 불 구하고, 가뭄 등 기상재해 및 AI 영향 지속에 따른 농축산물 가격 상승세 등으로 6월 소비 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선 상회 전망 |
유진 투자증권 | 이상재 | 2.00 | 0.00 | 6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보합 을 기록하며 3월이래의 안정기 조를 이어갈 전망임. 가움으로 인해 일부 농산물가격이 상승 했지만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 한 공업제품가격 하락이 이를 상쇄하기 때문임. 그러나 전년 동기비로는 부정적 기저효과가 작용함에 따라 2.0% 상승하며 5월과 동일한 상승세를 기록 할 전망임. 2017년 상반기 소 비자물가는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자재가격의 반등로 인해 부 정적 기저효과가 작용함에 따 라 전년동기비 2% 상승으로 확 대되었지만, 전월비 기준으로 는 1-2월 계절적 급등 이후 전 월비 보합에 그치는 안정기조 가 이어지고 있음. 이에 따라 연간 2% 상승이 예상되는 2017 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상향 조정될 여지는 아직 미미함 |
유화증권 | 임노중 | 1.80 | -0.20 | 6월에는 때이른 무더위, 조류 독감(AI) 재발 등으로 농축산 물가격 급등, 공공, 서비스요 금 상승이 물가 상승압력을 높 인 요인이지만, 국제유가 하락 , 원화강세 등이 물가하락 요 인으로 작용. 6월 소비자물가 에는 농축수산물 급등 영향보 다 국제유가 하락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 이 로 인해 6월 소비자물가는 전 월비 -0.2%, 전년동월비 +1.8% 예상 |
하나금융투 자 | 김두언 | 2.10 | 0.10 |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비 +2.1%(전월비 +0.1%) 전망. 국제유가 하락과 원화 환율 강세 영향으로 수입물가 하락.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선행하 는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전월 비 기준으로 2개월 연속 하락 세를 보인 점도 6월 소비자물 가 상승률을 제한할 소지. 다 만 체감물가는 상승세를 이어 가는 가운데 서비스 물가 상승 압력 이어질 전망. 가뭄 등 기 상악화로 신선식품 상승세 이 어지며 핵심 소비자물가는 상 승세를 이어갈 전망. 한편 3분 기에는 인플레 압력이 경감될 전망. 기저효과 소멸에 따른 석유제품 물가 하락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6.19 대책 ) 등에 따른 부동산 가격 조정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
하이 투자증권 | 박상현 | 2.10 | 0.10 | AI 및 가뭄 여파로 인한 농축 산물 가격불안이 물가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 데 유가하락이 물가 상승폭을 제한할 것임 |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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